비중격천공 코수술 2~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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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 수술 후 2주차
이제 코수술 한지 3주차 다가오면서 쓰는 후기네요????
어렸을적부터 매부리코는 살짝 있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첫째 낳고 점프점프 하면서 놀아주다가
아이 머리와 제 코가 부딪혔고 당시에 쌍코피와
코가 아팠지만 그러려니 지나갔었고요.
세월이 지나서 동네 이비인후과를 갔더니
코 비중격 천공이 있는 거 아셨냐고 하셔서 놀랬었네요 .
사실 평소엔 코 구조 잘 모르고 코딱지나
콧물이 양쪽 왔다 갔다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만 하다가
천공이란 얘기를 들으니 당황스러웠네요 ㅠㅠ
거울 볼 때마다 코가 점점 휘어지는 거 같고
코 끝이 점점 내려가는 게 보이고 비중격천공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해서 코성형을 결정하게 됐어요.
비중격 천공 병원과 미용을 같이 하려는 목적으로 발품팔았어요
생각보다 천공을 같이 하는 곳이 많이 없었고,
의료사고 많았던 곳들도 거르고 대학병원까지 알아보았어요.
그러다 어느 콘텐츠에서 비중격천공의 관한
원장님의 영상을 보았고 정독하다 원장님께
제일 먼저 상담을 받아 보고 싶단 느낌이 들었어요.
상담 날 바로 병원 도착 해서 사진과 CT도 찍고
실장님과의 상담 후 (김희주 실장님 친절 상담GOOD!!????)
원장님 상담이 이어졌어요. (원장님 피지컬과 잘생김에 놀램을...????)
CT상으로 천공이 생각보다 크다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코 사진을 보여 드렸어요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전 콧대가 높아서 실리콘보다 무보형물에
코끝만 자가늑으로 하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저도 처음부터 자가조직으로만 하고 싶다
생각했기에 다행이다 하고 생각했네요.
매부리부분은 절골로 들어가고,콧볼은 건드리지 않기로 했어요
절골이기 때문에 멍과 붓기는 오래갈 수 있지만
저와 어울리고 원하는 라인 그리고 매부리와 휜부분
교정 가능하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상담이 끝나고 다른 병원 상담을 더
다녀올지 말지 고민을 했었는데 ( 첫 병원이라)
이 병원이다 ! 믿음 가는 원장님한테 받고 싶다!
라는 생각에 바로 예약하고 수술 날짜 잡았어요
(지금도 이건 너무 잘했단 생각)
수술 날 공복 상태로 도착 후 원장님께서
코 디자인 잡아 주시고 12시쯤 수술 들어갔어요
수술 후 전신마취라 깨어나는 게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코 통증은 많이 없었고 늑연골이 더 아팠었네요.
원장님과 실장님 뵙고 첫날 집으로 귀가 후에
쉬다가 다음 날 솜 빼러 다시 방문했어요.
+솜을 빼고 나니 숨 쉬기가 조금은 편해졌지만 코풀기 금지라 힘들었네요.
일주일차 방문 전까지 부목 한 곳 간지러운 거 참기
약 먹기,늑골 고통 참기,콧물 흐르는 거 이런 것들이 힘들었지만
약도 잘 바르고 찜질도 잘해주고 부종제거를 위해
틈틈이 산책도 해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산책 중요합니다!!! 전 낮에 너무 더워서
낮에는 외출 대신 지압신발 신고 집안일하고 밤에 1시간 이상 걸었어요)
일주일 뒤에 부목 떼고 코끝 실밥 늑골 실밥도 뗐어요.
늑골은 스테리 스트랩을 한 달 동안 붙이라 하셨어요.
코 열었을 때 천공이 생각보다 컸어서 코끝 쪽엔
부목을 못 해서 더 붓기가 있을 테니 찜질 잘하라고 하셨어요.
모양도 잘 나왔다고 하셔서 안심했네요
부목 하는 동안 코 피지 많이 쌓였을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피지가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2주 차 진료 때 코 안쪽 실(투명 녹는 실) 제거했고
원장님 상담하면서 궁금한 거 여쭤봤어요.
시간이 지나서 매부리 부분이 남아 있으면 재수술 들어 가는지
( 붓기가 다른 사람 보다 오래 가지만
그 이후에 조금 도드라지면 진피 주사 맞기로)
콧살 부은 거 나아지면 콧구멍 크기 맞춰지는지 등 여러 가지 여쭤봤어요.
그리고 다음 예약은 수술 한 달 차 때로 잡았네요.
그땐 또 코가 어떻게 이뻐져 있을지 기대되네요
코 안쪽 실까지 제거 후라 느낌이 좀 더 편해졌고
코 못 푸는 대신 코세척 아침저녁으로 하니
조금은 일상생활이 더 편해졌어요 !!
이제 곧 3주 차 김현주 원장님께 감사함을 느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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